낸시 멀리건 Ed Sheeran Nancy Mulligan 가사

낸시 멀리건 에드 시런 가사 해석

I was 24 years old
When I met the woman I would call my own
Twenty-two grand kids now growing old

In that house that your brother bought ya
Oh the summer day when I proposed
I made that wedding ring from dentist gold
And I asked her father, but her daddy said, “No
You can’t marry my daughter”

She and I went on the run
Don’t care about religion
I’m gonna marry the woman I love
Down by the Wexford border
She was Nancy Mulligan
And I was William Sheeran
She took my name and then we were one
Down by the Wexford border

Well, met her at Guy’s in the second world war
And she was working on a soldier’s ward
Never had I seen such beauty before
The moment that I saw her
Nancy was my yellow rose
And we got married wearing borrowed clothes
We got eight children now growing old
Five sons and three daughters

From her snow white streak in her jet black hair
Over sixteen years I’ve been loving her
Now we’re sat by the fire in our old armchairs
You know Nancy, I adore ya
From a farm boy born near Belfast town
I never worried about the king and crown
‘Cause I found my heart upon the southern ground
There’s no difference, I ensure ya

에드 시런 작사, 작곡, 노래이다. 자신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의 사랑을 노래한 것이다 시간내서 찾은 것을 적어본다.  Supermarket flower에서 애도한 할머니는 외할머니라고 한다. 주된 인용은, https://www.songfacts.com/facts/ed-sheeran/nancy-mulligan 에서 한 것임.

에드 시런의 할아버지 이름은  William Sheeran  줄여서   Bill Sheeran, 할머니  이름은 처녀때 이름은 Anne Mulligan, 줄여서 Nancy라 한다. 빌 시런은 2013년 사망하였고, 낸시 멀리건은 2017년까지는 생존했다.

에드 시런 할아버지는 북아일랜드 밸패스트 출신의 신교도이며, 영국 런던에서 치과의를 공부하여 개업했다고 한다. 2차대전때 런던의 가이스 병원(  Guy’s Hospital Great Maze Pond London SE1 9RT)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던 낸시 멀리건을 만나서 사랑에 빠졌다 윌리엄 시넌은 치과수술을 하면서 뽑은 금니를 녹여서 낸시에게 줄 경혼반지를 만들고 청혼했다.

낸시 멀리건의 아버지는 결혼에 반대했다고 하는 내용이 가사에도 나온다. 북 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공화국은 같은 아일랜드 섬에서도 같은 나라로 살 수 없으리만큼 적대감이 강하다. 에드 시런은 이를 두고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이라고 생각하여 나중에 노래로 만들겠다고 어릴 때부터 생각했다고… 낸시 멀리건의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빌 시런과 낸시 멀리건의 혼인생활을 한 집을 낸시의 오빠가 사준 것으로 보아 아버지 외에 다른 가족들은 결혼을 지지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낸시 멀리건은 아일랜드 남부의 Wexford 출신의 카톨릭 신자라 한다. 낸시 멀리건은 런던에서 간호사로 일할 정도였으니 당시로 보면 용기 있는 여성으로 보인다. 아일랜드 공화국의 카톨릭 여자와의 결혼에 반대한 것은 빌 시런의 집안도 마찬가지 였다.

1945년 2차대전이 끝나기 전에 만났던 빌과 낸시는 약혼을 한 후 결혼식을 올린 때는 1951년이다. 그때 빌과 낸시는 Wexford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결혼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낸시는 아일랜드에 살고 있다고 한다. 종교적인 이유로 위 2명의 결혼식에서 양가 집안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웩스포드 시내에 살지 못하고, 웩스포드 주의 경계선 남쪽인 위 노란색 근처로 빌과 낸시는 신혼살림을 차렸다. 에드 시런은 영국 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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